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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관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매년 관광객들이 이 '해맞이 명소'를 찾는다.
돌산대교가 마주 보이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어, 정면으로 돌산대교와 여수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으로는 여수 앞바다가 펼쳐져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무술목에는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유원지, 봉화산, 장군산, 고니 도래지, 수산 과학관 등이 위치하여 교육 및 생태관광에 적합하다.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 잡은 아담한 사찰. 신라 때 세워진 천년 고찰임은 분명하나, 창건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알 수 없다.
엑스포의 역사와 여수와 관련된 자료,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권 발전의 동력이 될 여수 세계 박람회에 관한 자료와 준비 과정을 모두 전시해놓았다.
오동도는 천혜의 미항,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의 작은 섬이었으나 현재는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세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고 또 해수욕장 주변은 장어, 돔, 노래미 등이 잡히는 바다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화양면 전체를 일주할 수 있는 88km의 드라이브 코스. 해안도로의 절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붐비고는 한다.
진남관 터는 조선시대 사백여 년 간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 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로,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금오산은 해발 360m의 높지 않은 산으로, 강화도 보문함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이다. 향일암과 함께 하여 일출 풍광이 유명하다.